사정상 오후에 이사하게 되었어요(다들 아침부터 하시잖아요?)

너무 늦게시작한건 아닌지... 걱정만 한가득...

다행이 짐쌓아놓고 사다리차가 올라오자 얼른내리기시작...

그 근처 아파트로도착...

와보니 집안은더럽다못해찌들어 어떻게 손을써야할지난감... 그나마 다행인건

청소서비스도 같이 신청했다는점??

이 어려운 상황에 일하시는분들은 아주덤덤이 묵묵히차분하시더라구요

주방을맡으신이모님은 싱크대며 베란다청소하시고

젊은신 남자 세분은 거실바닥청소 나이가있으신분은 방을맡아청소하시고

직원분이 안 도와주셔도 된다고하셨는데.. 시작시간이 늦어서 같이 도와드렸거든요

저희부부도 다같이함께하니 어느정도 사람사는집처럼 보이기시작~~~

그러고나니 비가조금소강상태.그때에 박스에잇는건사다리로하고 가전제품은

엘리베이터로이용하고..

그럭저럭하다보니 어느새 짐정리가끝나더군요

정말이지,앞이깜깜했었는데.환한미소와 친절함이베어있는것같은최고집직원분

정말고맙습니다 ..

마무리로 청소서비스까지 같이 받았는데 확실히 만족했습니다

물론 100점 만점에 100점감 이에요

다음에도 당연히 최고집이사로 이사할거구요  

회사에가서도 이사는 최고집이사라고 입소문내고다녀요^^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이사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