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서 서울 강동구로 전원주택 이사했어요
전화견적으로 견적봤는데 어쩜 톤이 그렇게 딱 맞는지...
큰 짐 물어보고 가족수만 물어봤을 뿐인데 반신반의 했었지만 정말 정확했네요
일하시는 분들도 짐이 꽉 채워서 견적이 정확했다고 놀라시더군요
앞마당이 있는 집이라 이송거리도 있었고 해서 남자 한분을 더 추가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너무 싼업체는 피하는게 좋다라는 제 생각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새집은 아파트라서 괜찮다 생각했지만 그것도 엘리베이터 작업이라 쉬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짐을 조심조심 다루어 주셔서 믿음이 갔지요 
딸이 이사 돕는다고 왔었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더워서 수고하시길래 물만 때때마다 가져다 드린거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워낙이 오래 묵은 짐이라 잔짐도 억수로 많고 해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본사에서 감사 인사 왔었다고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사온지 거의 한달가량 된거 같은데 새동네 적응하는데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라는걸 써봅니다
최고집이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