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이사했는데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주변 사람들은 이사업체마다 다들 불만족스러웠다고 해서 소개 받은 업체도 없었구요ㅠㅠ
인터넷 광고 보고, 후기 보고, 블로그 보고,, 그렇게 결정한 업체였어요.
이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거여서 믿고 안믿고 그런 것도 없었어요.
이삿날 오신 분들은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외국인 1명 포함되어 있었는데 완전 경력자더라구요. 한국말도 잘했구요.
외국인이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톤 견적 봤는데 짐 초과되지 않고 정확하게 큰차랑 용달차 한대로 이사했어요.
2년전 이사보다 짐이 조금 늘어서 조마조마 했는데 얼마나 잘 쌓으시던지 꽉꽉 채워 안전하게 이사했어요.
파손된 물건도 없었고, 포장정리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점심값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점심값이 포함인거는 알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또 그냥 말 수 없더라구요.
작은 마음의 표시였지만 기분 좋게 이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추천 많이 할께요. 이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어컨 설치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설치 신청합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