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이사하고 이제서야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겨 봅니다.
남편의 회사발령으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했어요.
장거리 이사는 처음인지라 오히려 최고집이사에 제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저희는 짐이 워낙 많아서 이사전날 포장을 했구요. 다음날 아침 일찍 직원분들이 오셨어요.
빈집이라 어느때든 짐이 들어갈 수 있어서 전날 내려오셔서 주무셨다고 하시대요.
다행히 일찍 정리를 시작한 덕에 마감도 일찍 했습니다.
다른 두곳의 타업체 견적도 더 있었지만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비용을 제시해준 최고집이사로
결정하게 된 것에 후회없는 이사였어요.
이틀에 걸친 이사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가셨습니다.
끝나갈때즘 둘러보고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사진행할때는 제가 다른 일을 좀 보느라 집에 없었어서 정리가 어찌 되려나 걱정만 앞섰는데
가구 가전 위치 잘 잡아주셨구요. 다시 요청할 만한 정리물품은 거의 없었어요.
주방짐은 제가 편한대로 정리를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어디에서 이사를 하든.
깔끔하게 수납되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잔금드렸습니다.
고생하셨다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서울로 다시 올라갈 때도 최고집이사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