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선입견이 좀 있었지요~~
싼데는 싼만큼만 하고, 비싼데는 비싼 값을 한다?
외국인은 절대 싫다? 등등~~
최고집이사는 제가 받아 본 견적업체 중에 중간비용 정도 했어요~~
일단 견적 보시는 분이 믿음이 가게 말씀해주셔서 결정하게 됐지요~~
거창하게 거품내며 약속하는 업체는 피하기로 마음 먹었었어요~~
왜?
예전에 이사할 때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속해주는 업체에 대박 실망을 해서였지요~~
약속을 진짜 하나도 안지키고, 견적 오는 사람 말 따로, 일하는 분들 말 따로,,,~~
서로 미루기만 하고 진짜~~ 어이없던 이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최고집이사는 심플합니다~~ 기본적인 것만 딱 이야기 했고~~ 하나도 빼먹지 않고 지켜주셨어요~~
비싸게 주고 하는 이사도 해봤지만~~ 그정도 비용 차이로 봤을 때 가성비 최고 서비스라고 생각하네요~~
외국인 딱 한명 있었어요~~
완전 일 잘합니다~~ 젊은 분이었는데 묵묵하게 일을 하셔서 우리말을 못하나 싶었는데~~
점심 시간이 되니까 팀장님하고 이야기 하는데 우리말 완전 잘합니다~~
일도 무지 꼼꼼했구요~~ 인상도 좋았구~~ㅎㅎ~~~
제가 가진 선입견을 버리는 이사였다고 자부해요~~
주저하지 않고 최고집이사 선택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팀마다 다른 경우가 있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 집에 온 팀은 정말 좋았어요~~
팀장님 나이도 좀 지긋하신데 일 하나는 일사천리로 끝내주게 하시더라구요~~
무튼~~ 정말 깔끔하게 만족스러운 이사 했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