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세요. 저희 살던 곳은 마포 주택2층이었고 성동구 아파트 6층으로 이사했어요.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처음 이사 왔는데 기분 너무 좋아요ㅠㅠ 비록 내집은 아니지만 진심~ 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었거든요. 만만치 않은 이사비용 때문에 6곳에서 견적을 보고도 결정을 못했는데 결국 남편이 결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직원에게 최고집이사를 소개 받고 전화를 했는데 톤수 알려주고 비교견적비용을 안내해주었습니다. 더이상 견적 보는게 지치기도 했고 또 아무리 무료견적이라 하지만 너무 내 욕심만 부리는구나 싶어서 전화로 견적 후 계약을 했습니다.
6톤 정확했구요. 추가비 없었습니다. 최고집이사는 제가 직접 견적 본 6곳의 견적 비용과 비교하면 중간쯤 됐어요.
그리고 소개받은 만큼 이사 만족했습니다. 처음이사라서 어떤게 잘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가셨어요. 남편도 만족해 했습니다. 이사온 집에서도 2년 밖에 살지 않겠지만 또 이사를 하게 되면 최고집에서 하려고 해요. 팀장님 친절하시고 다들 그냥 묵묵히 일하십니다. 이사가 첨이라 화장품이며 작은 짐들을 제가 좀 포장을 해놓았는데 이렇게 포장하면 다 깨진다면서 다시 포장하시더라구요. 이사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