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사완료 했어요~ 먼저 최고집이사에 감사합니다.
카페맘 소개로 믿고 계약했는데, 카페에는 호불호가 약간 갈리기도 해서 반신반의하고
기대를 크게 하지는 않았어요.. 황부장님 팀으로 진행했는데 다들 개인성향이 있어서인지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이사를 했네요.. 신경쓸 일 없이 척척 알아서 다 해주셨고, 마무리 하시고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 하셔서 흔쾌히 허락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사할때마다 신경쓸 일 너무 많고 힘든데 이번 이사는 가장 덜 예민한 이사였던거 같아요..
날도 더운데,, 짜증나는 일이 생겼더라면 정말 더 많이 힘들었겠지만,,
일하시는 분들도 저도 진심 기분좋게 이사했어요..

일끝날 즈음 팥빙수 사다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작은거에... ㅎㅎㅎ~
이사 추천하고 갑니다!!!!!

지난주에 이사하고 제 손 갈 것들이 별로 없어서 정리 다 됐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