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에서 서초동으로 이사한 최미애입니다.
지인 소개로 이사진행 했습니다.
팀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 처음에 보고 걱정이 좀 됐었는데 일을 너무 잘하시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선입견을 버려야겠습니다.
다들 손놀림이 어찌나 빠르시던지 포장하는 걸 보며 놀라웠네요.
의류포장은 깨끗한 비닐에 차곡차곡 담아 박스에 옮기셨습니다. 다른 업체도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기분 좋드라구요.
큰업체와 중간업체 장단점이 다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 소업체는 비추입니다.
이사 경험있는데 용역을 쓰는건지 경력자가 아닌 사람이 와서 기분이 진짜 별로였거든요.
기분좋게 이사하게 돼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