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사업체... 너무 오버했나요? 하하하....
업체선택에 후회 없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팀을 만난것 같습니다.
아내의 입원으로 직장다니면서 혼자 이 모든 일을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만, 만족스럽게 이사 잘
마쳤네요. 아침에 문 열어드리고 저는 출근을 잠시 했었는데 반차내고 연락드리니 이미 이사할 집으로 이동중이시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살던 집에 가서 점검을 먼저 했습니다. 빠진 물건이 있으면 안될것도 같고 해서요.
수납장까지 다 열어봤는데 빠진 물건 없었구요. 쓰레기까지 다 치우고 가셨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식사부터 하신다 해서 저도 주위에서 혼밥하고 가보니 짐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더군요.
포장하는걸 직접 보진 못했으나 들어오는 짐을 보니 꼼꼼하게 포장 잘 되어 있었습니다.
오신 팀장님께 아내가 없으니 정리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 허허... 웃음으로 대신... 하하하...
결과적으로는 정리도 잘해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아내가 정리하고 살던 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하구요... 직원들 이사할때 꼭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