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수원으로 이사했습니다. 카페 추천으로 황팀장님 팀으로 예약을 했구요~~
팀원들도 모두 경력자로 보이긴 했지만, 확실히 팀장의 지휘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장을 하는데 묵묵하신 팀장님 지휘가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저는 이사 만족했습니다..~
아이 물건을 찾지 못해서 본사에 전화까지 했는데... 죄송하게도 저희 차에 실어져 있더라구요..~
점심 값이 이사비용에 포함이었구요..~
따로 지불하진 않았지만,,,, 커피랑 물이랑 많이 사드렸네요...~
날이 보통 더워야 말이지요ㅜㅜ;;
일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옆에서 참견하기 보다는 카페에 가서 잠시 있다 오는 편이
제 정서에도 좋을 듯 해서..~~ ㅋㅋ 다녀왔는데 말끔히 포장해서 거의 실으셨답니다..~
마지막엔 혹시라도 빠진 물건이 있는지 다 둘러 봐주셨구요,,, 무사히 옮기고.. 깔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카페에 후기를 남기려 했지만,, 요즘은 카페에 후기 남겨도 다 광고로 보는 눈들이 많더라구요..~
그런거 신경 쓰며 응대하는거 딱 질색이라...~~ 여기에 짧은 후기라도 남겨 봅니다.
이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