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집이사에 계약은 했지만 방문견적 예약한 곳이 두 곳이나 더 있었습니다.
취소를 할까 망설이다가 와이프가 집에 있기도 하고 그래서 가격 비교도 좀 하고, 짐의 양을 확인도 할겸해서
남은 곳 두 곳을 모두 봤네요.
한 곳이 최고집이사보다 5만원정도 저렴했습니다.
짐량은 다 똑같이 5톤으로 나오더군요.
5만원 차이면 크게 억울한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업체마다 차이는 있었으니까요.
5만원 저렴한 업체도 사실 믿음도 가고 꽤 괜찮긴 했습니다.
이미 계약한거라 계약금을 날리면서까지 업체를 바꿀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결론은 잘한 거 같습니다.
이사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와이프가 임신 중이라 손하나 안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성의있게 너무 잘해주셨네요.
주변에 소개 많이 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저희 집은 정리해주신 그대로네요. 팀을 잘만난건지는 몰라도 최고집이사 본사직영팀 이사 정말 잘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