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잘 마쳐서 후기 쓰러 왔어요^^
한여름 이사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ㅡ,,ㅡ
가만 있어도 더운데 일하시는 분들 보니 짠하더라구요.
20평대 이사 했는데 견적본대로 정확히 6톤이 나왔어요.
남자 세명에 여자 한명 오셨구요... 친절하고 꼼꼼합니다.
이사 들어가는 집에 도착하니 이사 나간 사람들이 쓰레기도 안치우고 가서 정말...
너무 지저분해서 화가 좀 났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도 치워 주시고 바닥 청소 한 번 하고 짐을 넣어 주셨어요.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에 이사할 때는 그렇게 더럽게 하고 나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집 이사짐 나올 때도 쓰레기며 바닥 한번 치우고 나와주셨거든요.
너무나 죄송하고 그랬네요. 그런데도 최고집이사 직원분들이 웃으면서 다해주셨어요.
저는 불만이 있을것도 없지만 있다 하더라도 감사한 마음에 가리워질거 같아요.
예의 없는 사람이나 업체가 정말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해서 카페에 일부러 가서 시원한 커피도 사다드리고 그랬네요.
이사 마치고 짐 확인도 했지만 파손물품 없구요! 정리도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가셨어요.
전에 이사와는 다르게 조금 늦은 시간에 끝났는데 워낙 꼼꼼해서 그런거 같아요.
암튼~ 최고집이사는 예의없는 업체도 아니고 기본은 충분히 해내는 업체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이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