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집이사와는 2년 전에 이사하고 이번이 두 번째에요.

그 때 꽤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다른데 견적 안보고 바로 계약했어요.

2년 전 보다는 가격이 쬐금 올랐는데 인건비, 물가 다 올랐으니 당연하다 싶었어요.

팀이 바뀌어서 이번에도 잘 해 주실지 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역시나 이번 팀도

시간 약속도 잘 지켜 주시고, 포장도 꼼꼼하게 잘 하시고

정리는 오히려 2년 전 보다 더 잘 해 주신 듯해요.

특히 옷 정리를 너무 잘 해 주셨어요.

그 외에도 커텐이나 가구, 가전 배치도 꼼꼼하게 잘 챙겨 주셨구요.

첫 이사부터 최고집을 만나

이사 스트레스 줄일 수 있으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