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집이사와는 이번이 첫 계약이였어요.

자취생활 7년 동안 지금까지 5번 이사를 했지만 업체를 계속 바꾸게 되더라구요. ㅠ

원룸은 전화로 견적하고 계약해서 저는 중기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개인 업체가 다 그런 건 아닐테고 브랜드라고 다 이사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삿날 잠수 타는 황당한 일은 안 생길테니까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원룸이사는 친절하시고, 약속시간 잘 지키시고, 큰 물건들 포장 잘 해서 파손이나 긁힘 없이 잘 옮겨주시고, 분실물 없고, 굵직한 것들 있던 자리에 잘 놔주시고, 추가비용 달라 안하시면 완벽한 이산데 최고집는 그 조건에 딱 맞아 떨어졌어요.

그 동안의 업체들은 한 두개씩은 빠져 있어서 계속 다른 업체를 찾게 만들었었거든요.

이대로만 해주신다면 저는 계속 최고집이사에 전화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