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서 남양주 다산동으로 이사왔어요.

최고집이사는 친정엄마가 친구분한테 듣고 오셔서 알려주셨어요.

5월에 엄친 딸이 이사했는데 비용도 비싸지도 않고 정리를 잘하더라며....

다른데도 견적을 받아 볼까 했지만 맞벌이라 시간에 쫓겼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최고집이사 비용도 무난한거 같아서 계약했어요.

이사 일주일 전에 문자도 주고 이사 전날 재차 확인해 주니

제대로 된 업체 맞구나 싶어 안심 했구요.

이삿날~

하남에서 포장할 때부터 다산동으로 가서 정리할 때까지

전 과정을 지켜보진 못했지만

최고집이사 팀 분위기도 좋았고 일 진행도 일사천리로 순탄하게 잘 끝내셨어요.

엄마 친구분이 정리를 참 잘 하더라 하시더니

대~박, 옷이랑 책 정리 솜씨가 말 그대로 정리수납 전문가더라구요.

매일 이렇게만 정리가 되어 있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소개시켜 주시고 걱정됐는지 엄마 친구분 전화하셨는데

우리 엄마 입에 거품 물고 칭찬에 칭찬을....

최고집이사 소개는 받았어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외진 곳에서 간판도 없이 그저 입소문으로 줄서서 먹어야 하는 대박 맛집을 발견한거 같아요. 

비유가 좀 그런가요. ㅋㅋ

엄친딸이랑 우리집 최고집이사 본사직영팀 황팀장님이 담당하셨어요.

다 잘한다고는 하셨으나 제가 겪어본 분은 황팀장님이시니

황팀장님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