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이나, 쇼파, 침대,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은 전용 포장재(?)로

안전하게 포장을 잘 해 주셨구요.

옷이나, 의류 등은 박스에 비닐을 넣어 깨끗하게 포장을 하셨어요.

들어가는 곳에선 사전청소 한번 하시더니

덧신 신고 짐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옷걸이 걸려 있던 옷 들은 그대로 걸어주셨고

서랍장 안에 있는 옷들도 가지런히 개어 놓으셨는데

속으로 며칠이나 갈까 싶었어요. ㅋㅋ

냉장고랑 가스렌지, 싱크대도 여사님이 청소 후에 잘 정리 해 주셨구요.

파손이나 눈에 띄는 흠집 없었습니다.

작은 흠집은 그럴수도 있지 싶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진 않았어요.

오늘 베란다 청소 해 놓고 에어컨 설치하러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나머진 낼 에어컨 틀어 놓고 하는 걸로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이사 최고집이사가 무난히 잘 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