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언니가 최고집에서 이사를 해서 저도 고민 안하고

최고집이사와 계약을 했어요.

언니 이사할 때 견적서를 보니

포장, 정리할 때도 덧신 착용, 새 장갑 착용 써 놨길래

엄마랑 저랑 그러고 싶냐고 뭐라했는데

최고집이사 팀 견적서에 적힌 그대로 약속을 지켜주시더라구요

친언니지만 인간미가 없어요.ㅋㅋ

저희 집 이사 얘기할께요.

언니네 이사했던 황팀장님 팀으로 요청을 드렸으나

이미 배정이 돼서 양팀장님 팀이 오셨어요.

제가 눈으로 확인 한 팀이 아니라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잘 하는 팀이라고 하시니 믿고 맡겼는데

오~ 이팀 역시 베테랑들이시더라구요.

뒤 돌아보면 짐이 하나씩 포장되어 있고

뒤 돌아보면 정리되어 있고

손이 무척 빠르면서도 정확했어요.

남자 분들이 제가 정리하는 것보다 훨씬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 봄 간혹 좀 심하다 싶은 업체들도 많은거 같던데

우리 집은 너무나 좋은 팀을, 이사업체를 만났어요.

이사 잘 했냐고 물어오는 전화에 절로 최고집이사 칭찬을... ^^

이 무더위에

덕분에 이사 잘 했고 담주 휴가도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